스노우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 하이라이트 영상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최가온 선수는 스노우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한국 설상 종목 최초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며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1·2차 시기 연속 추락 후 3차 시기에서 환상적인 연기를 완성하며 90점대 고득점을 받았고, 이 장면이 하이라이트 영상의 핵심 포인트로 여러 방송·온라인 플랫폼에서 반복 재생되고 있습니다.
스노우보드 금메달 하이라이트를 볼 때에는 다음 장면에 특히 집중해 보시면 좋습니다.
- 부상 위험이 있었던 1·2차 시기 추락 장면
- 마지막 3차 시기 출발 전, 표정과 호흡으로 느껴지는 긴장감
- 스위치 계열 고난도 기술과 그랩, 착지가 모두 들어간 완성도 높은 런
- 클로이 김의 마지막 런과 최종 결과 발표 순간의 눈물과 환호
‘스노보드 가족’ 시절, 다시보는 보드가족
최가온의 극적인 금메달 이후, 어린 시절 방송에 나왔던 ‘보드가족’ 영상도 함께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17년 SBS 교양 프로그램에 ‘스노보드를 타는 가족’으로 출연했던 당시 아홉 살 최가온은, 부모님과 형제자매들과 함께 설원을 자유자재로 누비며 “스피드를 즐기는 보더”로 소개됐습니다.
이 방송에서는 네 남매 모두가 스노보드를 타는 모습과, 눈밭을 놀이터처럼 느끼는 최가온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지금 다시 보면 금메달 스토리의 프리퀄처럼 느껴집니다.
특히 “이 아이는 나중에 큰 선수가 되겠다”는 부모님의 말과, 화면 속에서 이미 완성도 높은 기술을 구사하는 장면이 현재의 올림픽 금메달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많은 팬들이 ‘성지순례’를 하고 있습니다.
금메달 직후 인터뷰, 최가온이 직접 전한 이야기
금메달이 확정된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가온은 부상과 두려움, 그리고 올림픽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1차 런에서 크게 넘어져 의료진까지 투입될 정도로 통증이 심했지만, “월드컵이었다면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올림픽은 7살 때부터 꿈꿔 온 무대라 끝까지 해보고 싶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시상대 위에서 애국가가 울릴 때 눈물을 참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국기가 올라가고 애국가가 나올 때 그동안의 힘들었던 순간이 한꺼번에 떠올라 눈물이 났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롤모델이었던 클로이 김과의 경쟁에 대해서는 “마음속 한편으로는 클로이 언니를 응원하고 있었다, 그만큼 존경하고 좋아한다는 걸 느꼈다”고 말하며 팬심과 존경심을 함께 드러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는 “지금의 나를 넘어서는 선수가 되고 싶고, 더 멋진 경기로 응원해주신 분들께 보답하고 싶다”고 전해, 앞으로의 커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