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수능 시험 입실 시간 전자기기 반입 금지 안내

2026학년도 수능 시험 입실 시간과 반입 금지 전자기기 목록을 정리했습니다. 시험 당일 휴대폰, 스마트워치 등 전자기기 소지 시 실격 처리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세요.


수능 당일, 시험장 입실 시간은 언제일까?

수능 당일 입실 마감 시간은 오전 8시 10분입니다.
이 시간 이후에는 어떠한 이유로도 입실이 불가합니다.
수험표 확인, 금속 탐지기 검사, 소지품 제출 등으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최소 7시 20분~30분까지는 시험장 도착을 권장합니다.

  • 시험 시작: 08:40
  • 점심시간: 12:10~13:00
  • 종료 시간: 17:40(탐구 선택 2개 응시 기준)

※ 수험표는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분실 시 감독관에게 즉시 신고 후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수능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총정리

수능 당일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이 바로 전자기기 반입 금지입니다.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 중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전자기기 반입 금지 목록 (시험장 내 소지 불가)

  • 휴대전화(스마트폰 포함)
  •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 태블릿, 전자사전
  • MP3, 이어폰, 무선 이어폰
  • 전자담배, 블루투스 기기
  • 디지털카메라, 전자계산기, 라디오
  • 무선 송수신 기능이 있는 모든 기기

시험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제출하지 않으면 실격 처리될 수 있습니다.
모든 전자기기는 반드시 가방에 넣어 제출하세요.


시험 중 사용 가능한 물품

  • 아날로그 손목시계(전자식 기능 없는 시계만 가능)
  • 흑색 볼펜, 컴퓨터용 사인펜, 연필, 지우개
  • 수정테이프(수정액 불가)
  • 투명 필통

투명하지 않은 필통, 메모용 종이, 노트 등은 책상 위에 올릴 수 없습니다.
감독관이 수시로 점검하기 때문에 사소한 실수도 불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수능 전날 준비 체크리스트

항목확인 여부
수험표
신분증
도시락 및 물
시험 도구 (컴퓨터용 사인펜, 볼펜, 수정테이프)
따뜻한 옷, 담요
전자기기 가방 보관 확인

시험 전날에는 가방 속에 전자기기가 남아있지 않은지 꼭 확인하세요.
특히 휴대폰, 스마트워치, 무선 이어폰은 무심코 가져오면 바로 실격 사유가 됩니다.


수능 당일 반입 금지 위반 시 조치

전자기기를 소지한 상태로 시험을 치르거나,
시작 후 전원이 켜져 있는 것이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처리되어 시험 무효가 됩니다.

감독관의 지시에도 불응할 경우,
다른 과목 성적까지 전부 무효 처리될 수 있으니
반드시 시험 시작 전 모든 전자기기를 제출하세요.


수능 시험장 입실 꿀팁

  1. 7시 이전 출발로 여유 있게 도착하기
  2. 교문 앞에 대기 인파 많으니 시간 분산 입장
  3. 입실 직전 금속탐지기 검사가 있으니 금속 액세서리 착용 금지
  4. 시험장 내에서는 일체의 통신기기 사용 금지
  5. 시험 종료 후에도 감독관 퇴실 안내 전까지 자리 이탈 금지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스마트워치를 제출 안 하고 손목에 찬 채로 들어가면 어떻게 되나요?
A1. 전자기기로 간주되어 즉시 부정행위 처리, 시험 무효가 됩니다.

Q2. 휴대폰을 꺼두고 가방에 넣어두면 괜찮나요?
A2. 아닙니다. 감독관에게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소지 자체가 금지입니다.

Q3. 시험 중 시계가 고장 나면 어떻게 하나요?
A3. 감독관이 시험 시간 안내를 해주므로, 당황하지 말고 감독관에게 손들어 신고하세요.

Q4. 시험 중에 갑자기 전자음이 울리면?
A4. 기기 소지자로 간주되어 부정행위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모든 전원은 사전 제출 필수입니다.

Q5. 점심시간에 휴대폰을 돌려받을 수 있나요?
A5. 아닙니다.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 종료 후에만 반환됩니다.


마무리

수능은 1년에 단 한 번뿐인 큰 날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시험 실력보다 ‘컨디션과 규칙 준수’예요.
전자기기 한 개 때문에 1년의 노력이 사라질 수 있으니
오늘 바로 가방 정리하고, 전자기기는 모두 빼두세요.

여유 있게 입실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르길 바랍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