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이웃들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각 지역의 사회복지협의회가 수행합니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이웃이 이웃을 살핍니다. 마을 이장, 통장, 자원봉사자 등 ‘우리 동네 사정’을 아는 주민이 직접 위기가정을 추천하거나 신고합니다. 현장 방문조사: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실질적인 위기상황을 확인합니다. 건강 상태, 주거환경, 가족관계, 소득 상황 등을 면밀히 파악합니다. 민관 연계 서비스 제공: 위기상황이 확인되면 행정 복지센터, 지역 병원, NGO, 기업 후원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물품·주거·의료·심리·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역복지 활성화: 좋은이웃들은 단순한 발굴에 그치지 않고, 해당 지역에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적인..
카테고리 없음
2025. 6. 20. 21:00